Memento mori_Carpe diem
250601일#53오늘의 감사
돌무화과나무
2025. 6. 1. 19:36

1.주일 예배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 장로님의 기도처럼 건강한 몸으로
예배당 나오게 하심 감사. 마음의 고민들이 많음에도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심 감사. 오후 예배 통해 시선을 주님께. 호모 사피엔스란 제목의 설교로 마음을 다져주시니 감사.
2.아아 감사.
재직회, 주방 봉사까지 정신없이 오갔더니 시원한 커피가 고픈데 모자실에 봉봉이 준비해놓은 아아 감사.
우리의 고민들은 깊어지지만 지금이곳 섬기게 하시니 감사.
목사님의 은퇴를 앞두고 가슴이 시큰하다. 기도의 자리 불러주시니 감사.
3.피곤함 휴식 감사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고 함께 휴식을 취하게 하시니 감사
아이들 비염으로 방문한 어린이 병원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이동 중 빈 상가 또한 정말 인구가 줄었구나 경기가 안좋구나 생각에 살아보지 못한 시간을 살아갈 것에 대한 근심이 들어왔지만 주님께 맡기기로.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
범사에 감사. 지혜를 구하며 나가기로. 금요일부터 이어진 빡빡한 일정으로 고된 몸을 눕히고 휴식하게 하시니 감사.
4.정리 감사
미뤄둔 집안일 하나씩 정리케 하시니 감사.
온 가족이 으쌰 으쌰 기운내서 함께 정리하니 호로록 빠르게
마무리하게 하시니 감사. 어제 대구 기차여행이 꿈 같고만ㅎ
5.담주 공휴가 이틀이라 미리 감사.
목사님 은퇴도 대선도 기도가 마무리 될 때쯤
한주에 공휴가 이틀이나 되서 감사.
겨울 옷도 마무리 지어 넣어야지 계획케 하시니 감사.
비온다고 하니 살살 여름 맞이 구성으로 변경해보게
계획하는 즐거움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