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2

250502금#23오늘의 감사

1.노동절 휴무 감사오프라서 더욱 감사.ㅎㅎ어제의 업무로딩으로 뻐근하긴 했지만 마음이 어찌 가볍던지. 출근의 무게감이 확실히 있나보다. 노동절, 누군가의 희생으로 권리를 누릴 수 있음에 감사.당연한건 없음을 느끼는 날이다. 첫찌는 등원, 둘찌와 미술관 데이트를 하려다 사람이 많아서 급 선회. 놀이터로 고고.놀라운드 영도. 아무정보 없이 바로 옆이라 우연히 갔는데 가정의 달 행사로 5천원. 어른 무료. 앗싸! 완전 신난다. 감사합니당 😆 신나게 땀 흘리고 백설대학으로 갔으나 줄이 길어서 함흥냉면으로 변경. 오늘 일정은 봉봉님께서 리드하심 감사. 막내 덕분에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감사. 2.놀라우신 하나님지난 한주간 주신 메시지. 1)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거야.말씀으로 단디 붙들리..

250501목#22오늘의 감사

1.굳은생각을 유연하게 감사어느 순간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는 고정관념, 생각 습관이 생긴 것 같다. 후배의 작은 봄 바람 같은 날개짓 덕분에 그걸 깨닫게 하시고 말랑하게 녹이시는 주님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 정원사이신 주님의 가지치기 감사. 진리고 생명이신 주님 앞으로 인도하심 감사.하나님 쓰시기에 합당한 자로 몰랑하게 빚어 가시니 감사♡2.God is always with me.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묻게 하시니 감사.모든 것을 주께 하듯. 떠오르게 하시니 감사.주님과 함께 함이 더욱 감사한 오늘. 주님과 함께 함이 복임을 누린 오늘.봄을 맞아 새로운 그림들이 들어왔다. 길 위에 놓인 '고무신 두짝'에 쓰여진 Let's go together.함께 하시는 주님, 함께 하는 우리. 새삼 이곳에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