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동절 휴무 감사오프라서 더욱 감사.ㅎㅎ어제의 업무로딩으로 뻐근하긴 했지만 마음이 어찌 가볍던지. 출근의 무게감이 확실히 있나보다. 노동절, 누군가의 희생으로 권리를 누릴 수 있음에 감사.당연한건 없음을 느끼는 날이다. 첫찌는 등원, 둘찌와 미술관 데이트를 하려다 사람이 많아서 급 선회. 놀이터로 고고.놀라운드 영도. 아무정보 없이 바로 옆이라 우연히 갔는데 가정의 달 행사로 5천원. 어른 무료. 앗싸! 완전 신난다. 감사합니당 😆 신나게 땀 흘리고 백설대학으로 갔으나 줄이 길어서 함흥냉면으로 변경. 오늘 일정은 봉봉님께서 리드하심 감사. 막내 덕분에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감사. 2.놀라우신 하나님지난 한주간 주신 메시지. 1)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거야.말씀으로 단디 붙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