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메멘토모리 & 카르페디엠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 처럼 사는 나에게 '죽음'에 대해,
선물같은 '오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심 감사.
그렇지 않으면
세상을 사랑하게 되고(진짜요), 게으름을 피우고(와..정말입니다), 세상 고민으로(근심 걱정 염려 전부 그래요) 인생을 다 소비 하게 되더라구요 맞습니다...
구원과 영생을 선물 받았지만 여전히 나는
세상 속에서 내가 주인된 삶을 살고 있음을 봅니다.
유한한 존재로 나의 유익 아닌 주님의 종으로,
크신 사랑에 감사하여 기꺼이 귀를 뚫은 종으로
주님 말씀을 크게 들으며 순종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이 있는 생명의 길,
오늘도 주님과 걷게 하심 감사.
시편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2.주일 아침 감사.
기프티드의 내 몸은 구주의 성전이니 찬양이 귓가에 맴맴.
내 몸은 구주의 성전이니 예수의 밝은 빛 비추며 살리, 내 안에 늘 함께 계신 성령님으로 항상 기뻐하리.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세상을 향한 교회되어 주님을 높이리라. 내 부르신 자리에서 내 삶을 드려 찬양하리라.
주님 찬양의 가사가 제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살아내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과 찬양으로 일으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 몸은 구주의 성전이니
예수의 밝은 빛
비추며 살리라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늘 함께 하시니
기뻐하리로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영이 함께 하시네
세상을 향하여 움직이는 교회되어
내 하루의 한 가운데서 주를 높이리
주여 높임을 받으소서
모든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나를 부르신 자리에서
내 삶을 드려 찬양하리
3. 아이들을 위한 기도.
극동방송에서 우연히 놀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예전 아이들의 놀이터는 비교적 안전했지만,
요즘 아이들의 놀이터는 미디어로 안전하지 않다는 것. 헉!
그렇기에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깨닫게 하셨다.
대통령후보의 성소수자 지지 발언도 충격이었다.
세대가 악하다. 점점 말세가 되어간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온다. 깨어 기도 해야겠다.
주님을 마주할 그 날을 위해 기름 준비된 자로,
준비된 가정으로 살아내게 하소서.
아이들과 다음세대,
이 나라와 민족 열방을 위한 기도의 마음 부어주시니 감사.
4.건강 감사.
어린이날을 맞아 조카들이 내려와 송도로 갔다. 아침 소드를
하러 갈 때부터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던 우리 쌀강아지. 오빠들이랑 신나게 뛰어 놀더니 혈색이 안좋다. 잠시 누워 있으니 괜찮아졌는데 걱정 한가득.😟
맛있게 저녁까지 먹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사이 컨디션이 회복되었다. 새삼 건강주심에 감사.
복실 강아지는 승부욕이 넘쳤다. 일등 못해서 억울함에 눈물이. 한참 후에야 진정이 됐다. 몸도 마음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야 건강할 수 있겠구나. 아이들에게 영육의 양식 골고루 잘 먹이게 하시고 튼튼한 주의 군사로 장성하게 하소서.
5.어린이 주일 감사
주님 보여 주시는 것들로 설렘으로 준비하게 하심 감사.
어린이 주일을 통해 하늘에서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누리는 우리 아동부 아이들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예배의 모든 순간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기름부으심으로 우리아이들이 주님을 깊이 만나고,
공동체의 기쁨 또한 누리게 하소서.
아이들이, 부모님이, 가정이, 학교와 학원이 회복되게 하시고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교회로 발걸음이 닫는 곳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그 삶 가운데 다윗처럼 주님 주시는 참된 기쁨과 감사로 삶 속에서 찬양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주님의 일에 끼워주셔서 감사 😊
오늘 주님 앞에 우리를 예배자로 불러주셔서 감사 😁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불러주시니 감사❤️
[마18:3-6]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사랑으로 품으시는 선생님 마음에 엄마가 감동한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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